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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트레이트] 한파 속 ‘난방비 폭
(2)탄’..에너지 대란, 앞으로 “더 큰게 온다”
(3)입력 2023.02.12. 오후 8:55 • 수정 2023.02.12. 오후 9:02
(4)이지수 기자
(5)이제는 ‘전기’ 공포
(6)[스트레이트] 한파 속 ‘난방비 폭탄’..에너지 대란, …
(7)① 뷰어로 재생되는 영상
(1)윤석열 정부 출범을 준비하던 대통령직 인수위원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회는 오히려 요금 인상에 반발했습니다.
(3)[안철수/당시 대통령직인수위원장(작년 4월 4일)]
(4)”전기요금이나 가스요금 같은 공공요금의 한시적
(5)[동결 또는 인상 최소화] 같은 대책 등 다른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6)그렇지만 불과 3개월 뒤죠.
(7)정권이 바뀌고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윤석열 정부는 1차로 가스요금을 올렸고, 10월에 한 차례 더인상했습니다.
(8)그래 놓고 이제와서는 왜 전 정부에서 가스요금을조금밖에 안 올렸냐고 따지는 겁니다.
(1)에너지 요금 대란은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당시 문재인 정부의 전기 요금 인상을 백지화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3)이때도 ‘탈원전’ 정책 탓을 했습니다.
(4)[윤석열 당시 후보/작년 1월]
(5)[전기요금 인상]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겠습니다.이 정부가 졸속으로 밀어붙인 탈원전 정책으로 발생한 한국전력의 적자와 부채의 책임을 회피하고…”
(6)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올해 1분기 전기료를 9.5%
(7)인상했습니다.
(8)1981년 이후 42년 만의 최대폭인데 추가 인상
(9)예고돼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53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