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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말의 내용,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내가인생을 살면서 깨달은 것이 하나 있다면, 한동훈 처럼말하는 사람 옆에는 안 가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는것이다. 이런 사람이 남자친구이거나 남편이면 바로헤어졌을 것이고, 직장 상사면 바로 퇴사가 답일 터인데법무부 장관이다.
(3)혹시 검사 시절에도 이딴 식으로 일했니?
(4)법무부 장관 화법의 문제점
(5)1. 상대의 질문을 제대로 듣지 않고 자꾸 자른다
(6)2. 못 알아 듣겠다는 듯, 혹은 자꾸 다른 얘길 꺼내며
(7)동문서답한다.
(8)3. 사실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대화에 응할 마음이 전혀
(9)4. 공격적으로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한다. 사실상
(10)싸우자는 것일 뿐.
(11)5. 말투와 태도가 불량하고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인상을 풍긴다. 그렇게 대화하면 본인이 이기는 건줄착각한다. 대화로 해결책을 찾는데는 관심이 없고자신의 존재감만을 드러내려는 사람의 특징이다.
(12)6. 자신이 소명하지 않은 것도 “당신 탓”, 불리해도
(13)“그걸 나한테 묻는 당신탓”이란 식으로
(14)“다 네 탓” 타령을 하며 상대가 대화를 기피하고 싶게
(15)7. 자신이 말을 잘하는 걸로 착각하고 고칠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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