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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류탄을 터뜨리는 실험을’몇 차례 하게 될 겁니다
(1)수류탄은 반경 4.5m 내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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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치명적이고
(1)12-13m 내에 서 있어도부상을 당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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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두 물러나게 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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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우리 전문가들이 준비를 한다
(1)도화선을 사격 지휘 지점까지길게 죽 연결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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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거기서 버튼을 누르고폭발을 일으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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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카메라를 준비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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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이미와 아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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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벙커에 쪼그리고 앉는다
(1)자네들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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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류탄이 떨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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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웅의 몸이 얼마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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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패막이가 되어 수류탄에서튄 파편들을 막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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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위의 동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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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호해 줄지 보여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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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처참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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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런데 부상 정도는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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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앞에서 보면 큰 상처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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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뒤쪽으로 돌아가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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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흔적이 없거든요
(1)수류탄을 막아주는 게전혀 없었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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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앞에 구멍이 보였으면뒤에도 구멍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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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따라서 수류탄에서 튀어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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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편의 속도를 분명히늦춰주는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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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걸로 봐서는 동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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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제대로 구한 것 같군
(1)영화계의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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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실인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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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더넘은 2000년 미 해병대 입대, 2004년에 이라크에 소총분대장으로 파병되어 이라크 북서부 알-카라빌라에 배치
– 2004년 4월 14일 수상한 차량 행렬을 발견한 더넘의 분대가 이들을 정차시키고 검문을 시도
– 더넘이 가까이 다가가자 차 안에서 갑자기 무장인원이 튀어나와 더넘을 덮쳤으며, 몸싸움을 벌이던 더넘은 무장인원이 손에서 수류탄을 떨어뜨리는 것을 발견
– 동료들에게 조심하라고 외친 더넘이 수류탄을 방탄모와 자신의 몸으로 덮은 직후 수류탄이 폭발
– 더넘 덕분에 무장인원을 포함해 현장에 있던 다른 사람들은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을 만한 부상만 입었으나 더넘은 방탄모를 뚫고 나온 파편에 머리를 맞아 중태
– 미국 본토로 긴급 후송된 더넘은 뇌 손상으로 혼수상태에 빠졌으며 결국 해군의료센터는 8일 뒤 더넘의 인공호흡기를 제거
– 몸을 던져 다른 사람들을 구한 공적을 기려 미군 최고훈장인 의회 명예훈장이 추서
– 또한 알레이버크급 이지스구축함 59번함이 그의 이름을 따 USS 제이슨 더넘으로 명명되었으며 더넘과 같이 복무한 해병대원들이 골라낸 방탄모 조각과 더넘의 인식표를 마스트에 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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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넘이 수류탄을 덮는 데 사용했던 방탄모의 파편들 중 USS 제이슨 더넘에 봉인할 만한 조각이 있는지 찾아보는 부대 동료 마크 딘 병장(오른쪽)과 해병 7연대 2대대 부대대장 트렌트 깁슨 소령(왼쪽), 2009년 7월 9일
– 남은 방탄모 파편들은 국립해병박물관으로 옮겨져 전시
보통은 죽는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