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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곧게 뻗은 돌기들
(2)카나디아 속
(3)모르겠다!
(4)정체를 알 수 없는
(5)카나디아(Canadia)로 분류해 버립니다.(1911)
(6)여기 괴이한 화석이 있다.
(7)5억 년 전 고생대에 살았던 생물의 모습이다.
(8)뭔가 삐죽삐죽 솟아있는 것이 정체를 알 수 없다.
(9)저런 놈이?
(10)<환각인가?
(11)’할루키게니아 (Hallucigenia sparsa)’라고 명명했죠. (1977)
(12)오랫동안 몸짓으로 있던 녀석은 1977년, 이름이 붙는다.
(13)환각 ( Hallucination ) 이라도 보는 것 같다며 할루키게니아가 되었다.
(14)보스몹으로 나오면 교란 패턴 위주로 쓸 것 같은 이름이다.
(15)먹이 섭취 기관!
(16)할루키게니아
(17)의문을 제기한 과학자들이 많았고,
(18)할루키게니아 복원도
(19)이게 맞나? 이거 맞아?
(20)아무리 믿기 어려워도, 화석에서 얻은 형태는 위와 같
(21)뭔가 찜찜하지만, 유일한 증거가 이건데 어찌하나.
(22)(다리였네!
(23)즉, 이 기관들은 촉수가 아니라 다리였던 거죠.
(24)1991년, 할루키게니아와 가까운 미크로딕티온 화석
(25)이발견된다.
(26)고생물학자 람스켈드는 여기서 찾아낸 발톱을 근거로
(27)다리를 확인한다.
(28)그동안 ‘이거촉수 아님?’ 하던 게 다리로 밝혀지고,
(29)뒤집힌다.할루키게니아복원도는
(30)보호용 가시?
(31)만에14년
(32)여전히 풀지 못한 숙제가 남아 있었죠.
(33)뒤집어져 버린 할루키게니아
(34)반전 이후 더 찜찜해지는 것도 있다.
(35)머리는 저기 있는 거 맞아?
(36)위아알았지만, 앞래는아는고모른다. 할루키게니아 얼뒤는
(37)굴이고엉덩없
(38)모리스(1977)
(39)저오리지!
(40)베르나카론르
(41)저건 사체가 눌려서..
(42)장속 내용물이
(43)터져 나와 굳어진 것!
(44)장에 있던 내용물이 터져 나온 거라고 주장했죠.
(45)화석에서 동그란 부분이 머리 아님?
(46)2013년,베르카르박사는 장론리는 그 반속 내용물이 터져대쪽 이 다.
(47)나온거라고말한머다.
(48)먹이 먹는
(49)이들의 먹이 섭취 방법을 알아냈다는 사실입니다.
(50)그리고 2년 뒤, 화석에서 입과 눈을 찾아낸다.
(51)드디어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뒤인지 확실하게 말할
(52)있다.수
(53)목구멍 속
(54)일종의 이빨이라고 설명했는데요.
(55)목구멍 속 이빨도 찾아냈는데, 이를 통해 먹이를 안쪽
(56)으로넘겼다고한다.
(57)2015년, 반전에 반전을 거쳐 찾아낸 할루키게니아 복
(1)따꼬튜 2023-01-25 19:58:39 11570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저거 후손으로 예상 되는 현생 동물 [5] 이동
(3)+ 추천 답글
(4)왜 손가락 세개가 凸날리는거같지?
(5)따꼬튜 2023-01-25 23:34:40
(6)최현배 2023-01-24 21:56:2837970
(7)와 할루키게니아 어디서 들어봤나 했더니 웃대 댓글
(8)컨셉러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이동
(9)| + 추천
(10)저렇게 생긴 웃대인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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