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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침체의 서막
(2)[1] 모두가 가난해진다
(3)|침체의 서막
(4)상수 씨가 일하러 갈 준비를 합니다
(5)모두가 가난해진다
(6)원래는 공연 쪽에서 일하는데요즘에는 예전만큼 많이 못 해요
(7)| 침체의 서막
(8)[1] 모두가 가난해진다.
(9)밴드가 요즘 휴지기라
(10)어쩌다가 ‘오픈런'(줄서기) 일을 하다 보니
(11)주말에 제일 바쁘더라고요
(12)구인 샤넬 루이비통 출서기+구매대행)
(13)오전 807
(14)구인합니다.
(15)12월 23일 (금) 23:50~50
(16)압구정 갤러리아
(17)100,000원오후 8:55
(18)마감 99
(19)오후 8:56
(20)[1]
(21)12월 23일 (금) 23:50~09:50
(22)1분 만에 마감된
(23)오픈런(서기) 구인공고
(24)’오픈런’이라고 불리는 ‘개장 전 줄서기’를 대행해주는 것이 상수 씨의 부업
(25)침체의
(26)[1부] 모두가 가난해진다.
(27)「오픈런(OpenRun) 1
(28)매장개시간을 기다려점
(29)물건을구매하는 일
(30)서막
(31)오픈런Run)」
(32)매장 개
(33)일구매하는
(34)본래 공연예술계에서 일하지만
(35)가난해진다두가
(36)김상수(가명)
(37)본업: 공연업
(38)부업:
(39)코로나 이후 일이 줄면서 부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40)| 침체의서막
(41)먹고가야 해요
(42)밤에 압구정먹을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어요에는
(43)없어요집도김밥기에는음식거
(44)지겨워서…의점편은
(45)| 침체의 서막.
(46)시사진 가난해진다
(47)날씨가 따뜻하면 그냥 김밥 같은 걸 좀 데워서
(48)가져가서먹어도되잖아요
(49)| 침체의 서막시상식
(50)모
(51)그런데 지금 날씨에 가져가면얼 거 예요
(52)김밥이
(53)침체의
(54)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55)오춥잖아요늘
(56)그래서지(핫팩) 두 개, 두 개씩 (챙겼어요)금
(57)모두가 가난해진다.
(58)안전을 위해 주세요
(59)짐 가방을 들고 버스에 오르는 상수 씨
(60)수시로 줄서기 구인 채팅방을 확인합니다
(61)처음에는 명품(출시기)으로 시작한 게 아니라
(62)’침체의
(63)유명한 대치동 학원 등록 줄서기부터 시작해서
(64)’침체의 서
(65)이나, 한와인 대리구매 등등 여러 가지를 했었어요발정판병원줄서기신
(66)[1부] 모두가 가난해진다
(67)압구정 ‘ㄱ’ 백화점
(68)밤 10시
(69)밤 10시 강남의 한 백화점 앞
(70)의뢰인에게 도착했다고. 인증 사진
(71)서둘러 왔지만
(72)명품관 앞에는 벌써 다섯 명이 먼저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73)일단은 이렇게 하고 있을 거예요
(74)아무래도 날씨 때문에 가장 힘든 것 같아요
(75)덥고,춥고
(76)가난해진다
(77)U 1131 뽕,
(78)통합 VIEW 이미지 지식IN 인물
(79)강남구 압구정동
(80)어제보다 0.81 맑음
(81)6 기상청 제공
(82)침체의 서
(83)[가난해진다모두가
(84)런오픈
(85)여기 매장 같은 경우는 아침 10시에 번호 등록을 해요
(86)[1부 모두가 가난해진다
(87)이름이 번호를 등록하면랑입장 5분 장하 호출 문자가 오거든요는
(88)전에입라
(89)침체
(90)입장시간까지 거의 12시간
(91)웅크린 채 겨울을 버티는 상수 씨
(92)| 침
(93)예전 같으면 공연을 마치고 퇴근했을 주말 밤이 깊어갑니다
세금 안내
건강보험료 안내
국민연금 안내
배달알바보다 개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