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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새언니가 조카한테 자기 성씨를 줬습니다.
(2)ㅇㅇ 2023.01.24 18:38조회 117,962 | 추천460
(3)댓글 194 댓글쓰기
(4)안녕하세요. 예전부터 네이트판을 눈팅하던 30대 여성입니다. 사실 제가 네이트판 결시친에 저희 집안 일로 글을 작성하게 될꺼라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어요….
(5)막내오빠네 부부 일인데 5일째 전화통화로 계속 시달리고있습니다…정말 미치겠어요.
(6)저희 막내 오빠네 부부의 행동으로 저희 부모님이 “절연”을언급할정도로 매우 분노하신 상황인지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7)저희집은 5남매인데 막내오빠는 자영업자입니다. 대학은그냥 평범한 지거국 대학을 나왔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자기이름으로 개업을 한 지 4년정도 되었어요.
(8)새언니는 서울 모 대학에서 음대를 나왔고 오빠가 다니던회사 근처 동네에서 피아노강사로 일하던 중 둘이 만나게되어 교제를 하게 된걸로 압니다.
(9)저희 아버지는 젊은 시절부터 사업을 하셔서 돈이 많은 분이십니다. 아마 객관적으로 밝혀도 대부분 사람들이 요즘젊은 사람들 말로 금수저가 아니라 다이아수저라고 밝히실정도로 부유하십니다.
(10)현재 아버지가 경영하시는 사업체는 큰오빠랑 둘째오빠가경영중이고 회사 지분 상속도 오빠들이 받을꺼 같습니다.언니랑 저는 경영과 연관없는 일에 종사하고 있고 막내오빠는 평범하게 자영업중인 직장을 경영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11)하지만 본인이 정말 고생해서 부를 이루셨기에 저희 남매들은 절대로 사치스럽게 키우지 않으셨고 오히려 다른 집들에비하면 일찌감치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어린 시절부터 아르바이트 등 스스로 소득을 얻게 유도하셨어요.
(12)저도 대학교 1학년때부터 음식점 서빙, 식당 청소 등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제가 소비할 용돈은 스스로 벌했습니다.
(13)저도 대학교 1학년때부터 음식점 서빙, 식당 청소 등 여러가
(14)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제가 소비할 용돈은 스스로 벌곤
(15)했습니다.
(16)큰오빠랑 둘째오빠,언니는 큰 불만이 없었고 저도 아버지의
(17)양육방식에 불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막내오빠는 좀 달랐
(18)던거같아요.
(19)유다독른남매들에 비해 어린 시절부터 감수성이 풍부했고
(20)인간관계에 상처를 잘 받는 여린 성향이였기에 상처를 많이
(21)받나중에 큰오빠와 술자리에서 듣기로는 취객손았습니다.
(22)님한테뺨맞은 적도 있었다고 들은적이 있어요.을
(23)유독 막내오빠가 아버지께 쌓인 앙금이 많은듯 합니다.
(24)현재 집안에서 저를 제외하고 언니,오빠들은 다들 결혼했
(25)고 각자녀들이있습니다.
(26)막내오빠가 가장 마지막에 결혼을 했는데 부모의 자산을 제
(27)외하새언니와 막내오빠의 연소득을 비교하면 둘이서 비고
(28)슷합니다.
(29)하지만 부모님으로부터 증여받는 자산은 저희 오빠는 서울
(30)에 있는상가건물들이랑경기도 지역 토지 등 현물자산들만
(31)백억대넘어가새언니지만부모님은 딱 친정아버지 연네
(32)금뿐인걸로알고어요.
(33)이런이유로 아버지가 결혼을 좋아하지 않으셨습니다. 쇄언
(34)니가 오3살 많았던빠보다이유들중 하나였습니다.것도
(35)애초에 반대하는 결혼을 밀어붙인터라 새언니랑 아버지 사
(36)이런 이유로 아버지가 결혼을 좋아하지 않으셨습니다. 새언
(37)니가오빠보다3살 많았던것이유들중 하나였습니다.도
(38)애초에반결혼을 밀어붙인터라 새언니랑 아버지 사대하는
(39)이는좋지 않았고명절하루정도때머무이외에 거의는것
(40)새언니는시않았어요
(41)일이터지진건난주였는데아버지가 할아버지 산소에 비석
(42)을 세우는 문제손주이름들확을인과정는막내오서
(43)빠네아들,그러니까제조카 성씨가 저희 집안 성씨가 아니
(44)라 다집안 성른씨표기되있는확인걸면
(45)벌어졌습다.
(46)저희새언성니씨였고요.너무 흥분하신터라 제가버지가
(47)대신해서니한테전화를걸어 이야기 들어보를대략
(48)런입장입
(49)새언니가본인은 외동딸이기자기 배 아파 낳은 아이한테에
(50)자기성씨주를고싶다. 자기를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든지
(51)어떻생게각하든관없다말을했
(52)문제는 보수적인 성향인 저희 아버지가 난리가 났어요
(53)바로 오빠연한테락해서니 몫으증여 예정인 재산들(토로
(54)등물전부 큰언니네 몫으로 돌리겠다.물자산)너한
(55)테는한푼안도남길꺼니까더집올생각도말지
(56)라고화를 심하게내셨어요
(57)한테연니 몫으로 증여 예정인 재산들(토
(58)지,건현전부 큰언니물자산)몫으로 돌리겠다. 너한네집에상
(59)한푼도 안길꺼니까올 생각도 하지 말
(60)라고 화를심하
(61)뭐부부빠네합의자기 아들한테 성씨를 물려준거에
(62)니까 저는 상관이 없
(63)그런데 새언니가 하루가 멀다하고 저희 남매들한테 전화를
(64)말을 들어보 대화 요지면”상속분들는받을수 도게 와달라 라”솔건데 직상중건물들이라도
(65)말하히자면왜 도와
(66)달라는건지 이해가 되 않지
(67)막말로 저 언니는 아랑자식버지상속에 해당이 되고이기에
(68)언니가 낳은제 조카나 제 딸 아도버핏줄지기해당에
(69)잖아요.되
(70)하지만큰오빠나둘째오빠낳가조카들은저희 아버지(걔은
(71)네에게 할아버지 )는 건데 막 내 새 언성따름으써가족무어버린건데정받
(72)앞장서니는자꾸 도와달로그 관계를 끊서이해하는지
(73)슨 이유하고소않아지
(74)저희 아버지 이야기를 요약해보면
(75)외손주는 사위성씨를 따르 내 딸이 배아파 낳은 자식지만핏 줄 이 맞다 .
(76)그리고 막말로 내 딸이 자기 성씨를
(77)외줄 수 있다.손주한테
(78)하지만친손주는르아다.애못성씨를낳기에줌
(79)핏줄이 증명된다로써그런데 며느리 성씨를 따르면 그.내 손주냐. 막말로 둘 이손주어
(80)왜이혼하끝데
(81)우리성씨도 아니면 마당에서 키우는 반려견보다집필요도 없 필 요 하 사면못도
(82)한 존재다 재산 줄.라고돈집(새언니네)
(83)”달해라에
(84)이런 논리로 말씀하시네요.
(85)고민인 이유는 제사업장가막내오빠이랑네부사업장
(86)차로 10분도 걸리지 않을정도로 가깝습전화로 하소연하는걸 대충 받아주걱까봐 정되거 든 요..지금이야니다.
(87)연휴가 끝나면 찾더라도
(88)아올
(89)현명하신 분들이 생각하시기에 제가 이 난관을 어떻게 해야
(90)갈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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