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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165화 죽어야 사는 사람웹툰작가 주호민
(2)“모두가 특출난
(3)능력이 있는 건 아니거든요”
(4)가끔 선재한테
(5)”얘는 뭘 잘해요?”라고
(6)”누구한테 물어도
(7)실례인 질문일 수 있잖아요”
(8)뭘 좋아하는지도 아니고,
(9)뭘 잘하느냐는 물음
(10)모두가 특출난 능력을
(11)지녔을 것이란 생각에
(12)잠시 후 월수금화목토지호(고경표)의 전부인이자 해진(김재영)의 고문 변호사인 지은 (이주빈)
(13)제165화 죽어야 사는 사람
(14)웹툰작가 주호민
(15)잠시 후 월수금화목토 자 해진(김재영)의 고문 변호사인 지은(이주빈)을 마주한 상은(박민영), 지호는 지은과 아무 사이 아니라며 말을 아
주호민 작가 아들이 자폐가 있는데 우영우 이후 아들에게 어떤 특별한 능력이 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함.
조금만 생각해보면 반대로 본인들도 “넌 잘하는게 뭐에요?” 이리 들으면 기분 상할법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