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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북한엔 쌀 아닌 다른 곡식 지원”… 윤석열또 실언?
(2)김태욱 기자 | VIEW 11,430|2021.10.14 15:05
(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토론회 도중 “(북한에) 쌀이 아닌 다른 곡식을 지원하겠다”고 언급해 실언 논란이 불거졌다.
(4)윤 전 총장은 지난 13일 제주시 도남동 KBS제주방송총국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합동토론회에서 답변도중 이같이 밝혔다.
(5)경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국민의힘·대구 수성을)은 윤 전총장에게 대북지원 견해를 물었다. 이에 윤 전 총장은 “군량미로 전환될 수 있는 쌀이 아닌 다른 곡식(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쌀을 지원하면 (북한이) 5년정도 군량미로 축적할 수 있다”고 답했다.
(1)6. 대북 지원은 쌀 말고 다른 곡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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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년 10월 13일 국힘당 대선 경선 토론회에서 대북지원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군량미로 전환될 수 있는 쌀이 아닌 다른 곡식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3)북한 군인은 쌀이 아니면 못 먹는다는 것인지도 의문이고, 한국도 쌀이 아닌 다른 곡식은 대부분 수입해서 먹는처지라 외국에서 곡식을 수입해다가 대북 지원을 하겠다는 것인지도 의문이다.
군량(미)라서 쌀만 군량으로 쓰는게 가능하다는거에요?
북한군이 밥투정한다고 전쟁중에도 쌀밥 아니면 안먹음?
저런 비상식적인 이야기를 하고도 당선되는걸 보면
민주주의에 회의감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