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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달원 숨지게 한 음주뺑소니 의
(2)사 “물체 친 줄 알았다”
(3)입력 2023.01.21. 오후 3:54 수정 2023.01.21. 오후 4:26
(4)김유민 기자
(5)1) 가가
(6)오토바이 배달원 치어 숨지게 한 의사 구속심사 –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40대 의사 A씨가 21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3.1.21 연합뉴스
(7)“사람을 친 줄 몰랐고 물체 같은 것을 친 줄 알았다.”
(8)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하고 달아난 40대 의사가 경찰에 체포된 이후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9)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와 도로교통법상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의사 A(42)씨는 21일 오후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10)A씨는 전날 오전 0시 20분 술을 마신 채 인천시 서구 원당동 한 교차로에서 자신의 SUV를 몰다가 오토바이 배달원 B(36)씨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혐의를 받고 있다.
(11)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그는 포승줄에 묶인 채 수갑을 찬 상태였으며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A씨는”왜 도주했느냐. 구호 조치를 왜 하지 않았느냐”는취재진의 잇따른 질문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이어 “오토바이를 친 사실을 몰랐느냐”는 물음에도답하지 않고 영장실질심사 법정으로 들어갔다.
(12)A씨의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13)’음주 뺑소니’ 의사 묵묵부답 –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
(14)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40대 의사
(15)A씨가 21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
(16)기 위해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17)2023.1.21 연합뉴스
(18)회식하고 면허정지 수치로 운전대 잡아
(19)A씨는 편도 6차로 도로에서 직진하다가 중앙선을
(20)침범했고, 맞은편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B
(21)씨의 오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토바이를
(22)사고후 500더 운전한 뒤 하차해 파손된m가량을
(23)부위를확인하고는 차량을 버리고 달아났다. B씨
(24)는머리 등을 심하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25)병원으옮로겨졌으숨졌다.나
(26)경찰은 주변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2시간 만
(27)인 전날오2전2시0사분현장에서 1㎞가량 떨고
(28)어진 곳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
(29)의 혈중알코0.069%로 면허정지 수치였올농도는
(30)그는 경조사에서 “사찰람을친 줄 몰랐고 물체 같
(31)은 것을친줄 알았다“당시 졸았다”고 진술했”며
(32)다A씨.인는천모 의근무하는 의사로 병원 직원에
(33)원들회식을 하고 귀과가하길던사고를 낸 것으에
(34)로 파악됐다.B씨는1년가량 전부터 배달 대행업체
(35)에일서한것으전로해졌으며사 당시에는 햄버고
(36)거배달하를중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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