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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잠잘만 하면 화장실 들락날락…비행
(2)3시간에 4번, 분노 터졌다
(3)중앙일보 | 2023.01.23 11:43최종수정 | 2023.01.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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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객은 비행 중 탈수가 일어날 것을 우려해 기내 탑승 전1.12 물병 두 개를 챙겼다. 자신이 가져온 물을 많이 마신후 화장실을 가고 싶었던 승객은 통로 쪽 좌석에 앉아 자고있던 여성 승객을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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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평소 불면증이 심했던 여성 승객은 자리를 비켜주느라 세번이나 잠에서 깼다. 결국 여성은 “잠을 자고 싶다”며 “화장실 가는 것을 참아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그 승객은 “물을 안 마시면 탈수 증상이 나타난다”며 “물을 마시고 화장실에 가는 수밖에 없다”고 반박했다.
(3)두 승객 간 갈등은 비행기가 착륙한 후에 일단락됐지만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에 해당 글이 올라오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기내서 잠잘만 하면 “화장실 갈게요”…3시간에 4번, 옆승객 분통
한 승객이 비행기서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 옆 승객이 불편을 겪은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비행 3시간 동안 화장실을 4번이나 다녀온 사람 때문에 옆자리 승객이 곤욕을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55005
아니 생리 현상을 어쩌라고 싶은데 ;;;
3시간 동안 화장실 4번간게 분노할일인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