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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대음감 직장인기
(2)최초 신고자 박상현
(3)막히는 길에서 천천히 가고 있는데
(4)절대음감 직장인
(5)갑자기 제 앞으로 택시가
(6)무리하게 유턴을 하시더라고요
(7)CD 절대음감 직장인
(8)비상등을 켠 택시 한 대가
(9)급히 유턴을 시도한다
(10)넷게임즈 대작MMORPG
(11)마침 뒤 창문이 열려있어서 보니까..
(12)넷게임즈 세번째 대작 MMSUNPG
(13)그 안에 승객 한 분이
(14)넷게임즈 세번째 대작 MMORPG
(15)딱 봐도 심폐소생술을 하는 듯한..
(16)모습이 보이더라고요
(17)미국육특실
(18)보자마자 아 이건 119에 신고를 해야겠다
(19)SD 절대음감 직장인
(20)실제 119 녹취
(21)네 119 입니다
(22)D 절대음감 걱정인
(23)지금 운전 중인데요
(24)D 절대음감 직장인
(25)제 앞에 있는 택시 안에
(26)실제 119 녹취 –|-|
(27)지금 위급상황인 것 같은데
(28)신고가 안된 것 같아서..
(29)실제 119 녹취 —
(30)택시 안에 승객이 어디 아파요?
(31)실제 119 녹취 |
(32)승객이 지금 앞에서
(33)Q 절대음감 직장
(34)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35)실제 119 녹취 [Kiri-l
(36)남자분이에요 여자분이에요?
(37)둘 다 남자 어르신 두분다
(38)거기 어디인데요 위치가?
(39)여기가 서울고등학교 앞이거든요
(40)할아버지를 심폐소생술하고 있다는 거죠?
(41)넷게임즈 세번의 대작 MMORPG
(42)할아버지가 할아버지를
(43)넷게임즈세번째 대작 MMORPG
(44)심폐소생술하고 있는 것 같아요
(45)ID 절대음감 직장인·
(46)(식별 불가) 옆에 가보세요
(47)이제 구급차 가고 있고 전화 끊지 마세요
(48)구조대원 통화 ||-|
(49)구급차그쪽으로 빠르게 가고 있어요
(50)- 절대음감 작성한
(51)구조대원 통화 ||||||
(52)혹시 선생님 그럼 차량이 뭐예요?
(53)구조대원 통화
(54)서울 택시인데요
(55)번호 불러드릴게요
(56)남부터미널에서 방배역 가는 방향이에요
(57)신호가 걸린택시로 뛰어가는 신고자틈을 타
(58)C 절대음감 직장인
(59)왠지 기사님도 병원으로
(60)역주행을 무리하게 해서
(61)위험하게 가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2)ID 절대음감 직장인
(63)그래서 바로 지체 없이 기사님께 달려가서
(64)차량을 세우고 구급대를
(65)기다리는 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66)곧장차 트렁크를 열어사고를 예방한상현씨
(67)2차
(68)만약 위급상황이 생기면
(69)Q 절대음감 직장인
(70)무조건 트렁크를 열어서 뒤의 차들이
(71)앞에 차가 문제가 있다는 걸
(72)알수 있도록 하는 게 가장
(73)중요하다고 아버지께 배웠습니다
(74)그래서 바로 트렁크부터 열게 된 것 같습니다
(75)한편 택시 안에서는
(76)1분 1초도 쉬지 않고 심폐소생술 중인데..
(77)■ 절대음감 직장인 중
(78)신고 접수 5분여 만에구급대
(79)현장에 도착한119
(80)주변 교통을 정구조에 합세하였다도리하던
(81)경찰
(82)안전하게 떠나시는 모습을 보고 가야
(83)제가 마음 편히 집에 돌아갈 수 있다는
(84)생각이 들어서
(85)끝까지 자리를 지켰던 것 같습니다
(86)그 사이 환자에게는응급처치가 이뤄지는데..
(87)신속한
(88)택시기사의부축을 받고
(89)모습을 드러낸 어르신
(90)그는 쓰러진친구를위해
(91)10분 넘게 심폐소생술을 했다
(92)전한참 상황을 지켜보던 중…응급실이송
(93)신고자를 발견한 어르신
(94)젊은이 고마워
(95)아예 조심히 들어가세요!
(96)C 절대음감
(97)그 후 응급실에 도착한 환자는
(98)다행히 의식을 되찾았다
(99)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100)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101)말씀을 듣고 그때부터
(102)비로소 안도했던 것 같습니다
(103)O 절대음감 직장인
(104)사실 같은 위치에 있었다면
(105)제가 아니더라도 본능적으로 다들
(106)도움을 주셨으리라 생각을 하고 있어요
(107)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다양한 분들께서
(108)한 걸음에 달려와 주시는 걸 보고
(109)119구급대
(110)아.. 그래도 아직 세상이
(111)따뜻한 곳이구나
(112)P 수리상은 035
(113)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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