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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 사람사는 세상을 싫어하는 자들은 왜 이리 많을까…
더불어 같이 살자는 말은 힘이 있는 자들에게 약자들한테 고개를 숙여달라는 바램이며,
양보의 미덕을 발휘해 달라는 정중한 부탁이다.
대한민국의 가진자들은 이게 싫었고 그래서 같이 살아가자는 것을 싫어했다
노무현대통령도 일제로부터 해방 후 수십년 집권하고 그 세력을 나누기싫어했던 기득권의 힘이
워낙 막강하다는걸 체험한 후 절망 했었다 한다
그때 깨달은 것은, 우리는 너무 급했다는것…
수백년동안 이어진 한국의 고질적인 문제와 악습들 그리고 일제 강점기부터
이어져온 식민지민의 근성과 군사 독재시대부터 이어져온 폐단을
노무현, 한 사람이 힘으로 해결할 수도 없었고, 그러기에 5년이라는 시간은 너무 짧았다.
결국 우린 노무현이라는 거목이 쓰러지는 것을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탄생한
문정부와 180석…
국민들은 문정부와 180석이
임기 5년 안에 원했던 모든 것을 다 이루어주고,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 믿었고, 그러기를 강요했었다.
우리는 문정부에게 기대를 걸었지만 문제는 너무 많은 기대를 했었다는 데에 있다.
노무현과 마찬가지로 문정부와 180석을 통하여 단 5년안에 너무도 많은 것을 바랬던 것이다.
5년, 한번으로 세상이 바뀔거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어린애 같은 순진한 생각이었던건
아니었을까…
바뀐게 없다고 한탄하고 실망하면서 저쪽에다 던져준 , 포기한 결과를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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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
이순신장군이 왜침에 희망마저 꺼져가던 조선과 의주까지 도망친 왕을 생각하며
바다위에 수없이 떠 있는 왜선들을 보면서 두려움을 이겨내고 용기를 보이며
던진 한마디….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
미래세대를 위해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건 압도적인 승리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