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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OA 출신 권민아, 중고 거래서
(2)5천만 원 사기당했다…”경찰서
(3)[OSEN=유수연 기자] 그룹 AOA 전 멤버 권민아가 중고 거래 사기 피해를 밝혔다.
(4)16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래로 5,000만 원 상당의 가치를 사기당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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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vwowv 에라이 중고나라에서 5000만원 상당의 가치를 사기당했는데..상대방 닉네임만 알고, 현재는 상대방이 탈퇴한 상태에요ㅠㅠ퀵으로 주고 받다보니..연락처도 본인것을 안써서 다른분이 피해보고 계시더라구요 혹시 이전에 중고나라에서 닉네임”짱아의 빵” 이라는 닉네임으로 피해사례나 아시는 정보가 있으시다면 디엠 주세요! 내일 일찍 경찰서 가야겠어요 흑흑 근데 가면 해결이 될까요..?
5000만원 상당의 중고거래 사기 당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