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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붓 있길래 낙서”..5억 그림에 페인트 칠한 20대
(1)남성과 여성이 바닥에 놓인 붓을 집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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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 그림에 낙서
(3)크게 붓질을 시작합니다.
(1)강욱 | 전시 기획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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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평소에 안 보이던 색이 보여서 이전 이미지와 비교를 해보니
(3)다른 색이 있어서 바로(경찰에)연락을 취했죠.
(4)5억 그림에 낙서
(1)2016년 전시를 위해 내한한 존원의 마스터피스작품이다. 전시 전야제의 수많은 관객들과 미디어앞에서 직접 그의 초대형 작품을 두시간에 걸쳐완성했다. 세로 240cm, 가로 700cm의 대형작품을 단시간에 그려냈다. 그만의 화려한 색감과역동적인 스타일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다. 또한당일 사용한 물감과 붓, 신발과 각종 퍼포먼스자자푸가 함께 디스플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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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BS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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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년
(3)좋아요 수3월 30일
(4)서울 롯데월드몰에 전시된 5억 원 상당의 미술품에 누군가 낙서를하면서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림에 덧칠을 한 건20대 남녀였는데 알록달록한 대형 작품 앞에 붓과 페인트통이 놓여있어서 참여 예술인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유수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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