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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도넛 끊은 던킨…대금 허덕
(2)대는 가맹점에 “대못” 박았다
(3)입력 2023.01.11. 오전 11:53 수정 2023.01.11. 오후 5:31
(4)물품 대금 밀린 가맹점에 공급 중단“곰팡이·SPL 사망 사고 뒤 불매운동본사 탓 피해로 매출 뚝…폐업 위기”
(1)에스피씨(SPC) 산하 비알코리아 계열 던킨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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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불거진 ‘위생문제’와 사망사고에 따른 ‘불매운동’의직격탄을 맞은 가맹점주들에게 대금 연체를 이유로도넛 등 물품 공급을 끊어 논란이 일고 있다. 점주들은 “본사의 귀책사유 탓에 매출이 급락해 물품 대금을 낼 수 없음에도 도넛 발주까지 중단시켜 폐업 위기에 몰렸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3)11일 던킨 가맹점주들의 말을 종합하면, 던킨 본사는최근 물품 대금이 밀린 가맹점 6곳에 도넛 등 판매 물품 공급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4)본사는 “(납부하지 않은) 기준 채권 잔액이 보증금의80%를 초과해 시스템에서 주문이 자동 통제된다”는내용의 문자메시지와 내용증명을 보낸 직후 점주들이발주를 못 하도록 시스템을 차단했다. 가맹점주들은
잘못은 본인들이 하고 책임은 점주들에게 떠넘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