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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은 맛있는 가짜뉴스로 시청자의 조공을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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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선 박은주 부장님의 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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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은주 LIVE] 김어준이 떠났다고?
(2)편파 프로 하나 폐지됐지만더 센 선수들이 대기 중이다협잡꾼에 정치인까지 가세
(3)그래도 희망은 있다 여전히
(4)박은주 에디터 겸 에버그린콘텐츠부장
(5)입력 2022.12.3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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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어준씨는 이미 다른 유튜브, 팟캐스트 채널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내년 1월 9일부
(2)터 ‘겸손은 힘들다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을 또 개설한다고 한다. TBS만 떼고 ‘김어준의 뉴스공장’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자신이 진행하던 프로그램과같은 시간대에 편성할 계획이다. 꽤 잘될 것 같다. TBS에서 김어준의 출연료는 회당최고 200만원이었다. ‘세금 조공’을 받고, ‘방송 심의’라는 족쇄를 찬 척했었다. 그나마 자제했단 얘기다. 내년에는 더 흥미로운 음모론과 맛있는 가짜 뉴스로 슈퍼챗과후원금 등 ‘시청자의 조공’을 받을 것이다.

누군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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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강경희 조선비즈 디지털편집국장(왼쪽), 송의달 조선일보 편집국 선임기자, 박은주 조선일보디지털편집국 사회부장(오른쪽). 뉴스타파는 이들이 박수환 전 뉴스컴 대표와 그의 고객사로부터 선물 또는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뉴스타파
(3)송 기자는 파리바게뜨 등을 운영하는 국내 1위 제빵업체인 ‘SPC그룹’으로부터 미국왕복 항공권을 받았다는 의혹이다.
(4)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SPC그룹은 2015년 6월 송 기자 부녀의 영문 이름과 생년월일, 미국 여행 일정과 비행기 편명을 박 전 대표에게 전달했다. 박 전 대표는 이 문자를 곧바로 부하 직원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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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는 “박 대표는 저에게 2번 비싼 선물을 보냈는데, 경제부장으로 발령 났을 때 보낸
(2)선물은 제가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2016년 송희영 주필 사건이 터진 뒤 회사에 그 사실을 보고했다. 명품 스카프 선물을 받은 것이 대외적 시각에서 보면 과도하다고 비판할 수 있는데 그런 비판은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3)박은주 조선일보 디지털편집국 사회부장은 미국 연수를 앞둔 지난 2014년 2월 박전 대표를 만나 전별금 명목의 금품을 받아 논란이다. 전별금은 떠나는 사람을 위로하는 뜻에서 주는 돈이다.
(4)2014년 3월 박 부장은 “2006년 100 0000 사장님의 전별금 이후 이런 건 처음입니다. 너무 큰 배려에 조금 무섭습니다. 저희 부부가 신세져 죄송한 마음인데. 거기하나 더 얹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두고두고 보답하겠습니다”는 내용의 문자를 박 전 대표에게 보냈다.
(5)2014-03-26 19:352006년 1000000 사장님의 전별금이후 이후 이런 거이박은주 (당시 조선일보 문화부장)첨임니다. 너무 큰 배려에 쬐매 무섭습니다. 저희 부부가 신세져죄송한 맘인데.. 거기 하나 더 얹게 됐네요. 감사합니다…꾸벅!
(6)박수환 (뉴스컴 대표)
(7)아이구 별말씀을요 식사 맛있게 하시옵소서 ㅋ
(8)넵 두고두고 보답하겠슴다..건강 잘 챙기시구요
(9)▲ 지난 2014년 3월 박수환 전 뉴스컴 대표와 박은주 조선일보 디지털편집국 사회부장이 주고받은 문자 내용. 사진=뉴스타파
(10)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박 전 대표가 자신의 고객사에서 개최하는 한 전시회 소개기사를 부탁하자 박 부장은 “내일 좋은 시간에 올릴 수 있게 할게요”, “제가 기사 나오면 주소 찍어드릴테니 편하게 계세요”라는 문자를 보냈다.

그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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