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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에게 음료수 꺼내달라면 진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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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정원, 제주 압수수색에 간첩혐의
(2)적용 “北 지령 받아 지하조직 설립”
(3)제주방송 이효형 입력 2023. 1. 9. 11:11
(4)▼ ) & [가]
(5)2017년 캄보디아서 北측 만나 지령 받아제주 지하조직 ‘ㅎㄱㅎ’ 설립.. 간첩 행위방첩당국, 5년 조사 후 제주서 압수수색”법원도 증거가 구체적이라 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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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의점에선 음료 좀 꺼내달라하면 안되나요?
(3)커 2020.06.27 14:22
(4)조회 121,602 | 추천 1,028
(5)만 앱으로 보기댓글 524 댓글쓰기
(6)댓글들 다 읽어봤습니다
(7)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그 알바분을 짤리게하려거나 그런의도가 아니였고 제가 무례한 부탁을 한건지 다른분들 생각도 궁금했고
(8)속상한 마음에 하소연 하고자 올렸던 글입니다
(9)그 알바생이라는분 댓글도 다른분들이 캡쳐해주신걸로 보았고솔직히 그분이 진짜 이 글을 보게될줄몰랐어서 좀 놀라웠네요진짜 그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10)그분이 맞다면, 그 댓글대로 이 글에서 제 입장을 읽고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11)전 할말이 없네요..ㅎㅎ 공감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12)이제야 봤네요.. 댓글들이 너무 많이 달려서 놀랐습니다최근 댓글부터 읽어봤는데 오해하시는부분이 있어서 좀 설명드릴게요 강아지가 아프다라고 표현했는데 그게 강아지가 집안에서 놀다가 선반을 쳤는데 그 위에있던 장식품이 떨어지면서 강아지가 맞았거든요
(13)피가나서 자세히보니 피부가 약간 찢어진것같더라구요 이런적이 처음이라 놀라서 동물병원을 가려는데 면허도 없고 남편은출근했고 아이봐줄사람은없어서
(14)동물병원은 두블럭 정도만 가면 있는곳이라 가깝다고 생각하고그렇게 이동했네요.. 강아지라고 부른건 어릴때부터 저희친정에서 키우던애라.. 개라고는 불러본적없어서 그랬던건데 오해를 살줄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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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녕하세요 다섯살 아이 키우는 엄마예요
(2)요즘 코로나때문에 아이랑 계속 집에 있는데,
(3)저희집 강아지가 아파서 동물병원을 다녀와야햇어요
(4)병원은 걸어서 오분 십분거리예요
(5)아이데리고 동물병원 갔다오는데
(6)계속 초코우유가 먹고싶다고 떼를 쓰더라구요
(7)저희 강아지가 대형견이고 덩치가 너무 크다보니 아이한테 강
(8)아지를 맡기고 초코우유를 살수도 없고
(9)강아지를 데리고 들어갈수 없어서
(10)편의점 앞에서서 아이한테 돈 주고
(11)초코우유 하나 사오라고 시키고 편의점 앞에 서있었어요
(12)근데 아이가 다시 나오더니
(13)엄마 들어와서 초코우유 꺼내래
(14)하는거예요 그래서 무슨말이냐 물어보니까
(15)초코우유꺼내려고 하는데 키가 안닿아서 초코우유좀 꺼내주세
(16)여 햇더니 엄마데려오라고 햇다는거예요 그래서
(17)밖에서 문열고 고개만 안쪽으로 한다음에 사장님 ~ 초코우유좀
(18)꺼내주실수있나요? 강아지때문에 들어갈수가 없어서요 돈은아이가 가지고 있어요 햇는데
(19)어려보이는 여자분이 꺼내오는건 셀프라고 자기는 계산하는 사
(20)람이지 심부름 하는사람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ㅎ
(21)애도 있는데 입씨름 하기 싫어서
(22)다른데서 사자고 아이 달래서 집왔ㄴ데
(23)이해할수가 없네요 아이가 키가 안닿아서 좀 꺼내달라는데 그게
(24)심부름으로 느껴지시나요? 제가 무례한 부탁을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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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베플 ㅇㅇ 2020.06.27 15:18
(2)서비스업인데 저래 장사하면 단골도 끊길듯.사장은 알바가 이짓하는걸알아야하는데…성인도 아니고 어린애가 못꺼내는거면 꺼내줄 하구만.그런가게는 안가면 됨.편의점 널리고 깔렸는데 뭐.
(3)베플 편의점 2020.06.27 14:43
(4)알바가 시근이 없어서 그래요. 으이그~ 어린꼬마가 키가안닿아서 꺼내달라는데 좀 꺼내주면 하늘이 두조각나나봅니다. 그런 알바생쓰는 점주가불쌍하네요.계산만하는사람이래ㅋㅋ아놔ㅋㅋㅋㅋㅋ
(5)베플 ㅇㅇ 2020.06.27 15:22
(6)그편의점 직원이지 사장인지 참 융통성이 없네. 상황봐가면서 도와줄건도와줘야지.
(7)찬반대결 ㅇㅇ 2020.06.27 23:07전체보기 >
(8)알바생이 해줬으면 좋았겠지만 욕까지 먹을건 아닌듯
(9)이건 어떤 사람이 판 보고 자기 얘기 같아서 쓴 댓글
(10)답글 27
(11)제얘기같아서댓달았었는데욕만먹고뒤로밀려서안보이내요 양쪽입장들어보고싶다는분들계셔서억울한마음에써봅니다 글쓴분청라사시죠?카운터에서있는데애가와서둘러보더니저한테다짜고짜저거초코우유꺼내주세요하는데 짜증안납니까제가보모도아니고 유치원교사도아니고. 댓글들말처럼 당연히해줘야되는일도아닌데.그리고애가 죄송한데저것좀꺼내주세요했으면해줬을수도있어요이건예의를안가르킨거예요 그래서혼자왔냐물었더니엄마밖에있다길래엄마보고꺼내달라그래그랫고 그때애엄마가얼굴만 내밀고 강아지때문에그러니좀꺼내달라 저 말을했고 제가기분나쁜건 죄송한데뭐뭐해주실수있나요라고얘기를안한부분이예요 애나엄마나 제가당연히해야되는일이아닌데 왜!! 죄송한데로 말을시작하지않는거죠?그래서저도욱하는마음에그랬네요 다음부터부탁하실때는죄송한데뭐뭐해주실수있나요라고하시길 바래요 그리고편의점알바는 몇몇댓글들말대로 가져다줘야될의무없습니다개인의자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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