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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뉴욕 한식당 ‘부당노동행위’로 30억원 배상 판결
(2)송고시간 2015-03-25 00:42
(3)(뉴욕=연합뉴스) 이강원 특파원 =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한인타운 플러싱에 위치한 유명 한식당 ‘금강산’이 부당노동 행위 등으로 직원들에게 267만 달러(29억4천만 원)에 달하는 배상금을 물게 됐다.
(4)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의 마이클 돌링어 판사는 지난 2012년 박모씨 등 한인 직원 8명을 포함한 직원11명이 낸 소송에서 금강산의 주인인 유모씨 등에게 267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2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5)돌링어 판사는 하루 10~12시간씩 주 5~7일간 일을 시키면서도 최저임금이나 시간외 근무수당을 지급하지 않았으며, 신용카드로 지불된 팁 등을 직원들에게 지급하지 않은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6)아울러 금강산은 직원들의 근무시간 기록표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았고 눈치우기, 잔디깎기 등 식당일과 전혀 관계없는 일을 직원들에게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7)심지어 휴일에도 농장에서 배추를 수확하게 하는 등의 부당 노동이 강요됐다. 이를 거부하면 해고 등불이익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8)금강산은 2005년부터 부당 노동행위 등으로 관련 당국의 조사를 받아왔다. 특히 2010년에는 미성년자노동 관련 법 위반 혐의로 벌금을 문 적도 있다.
(9)아울러 이번 플러싱점 외에 최근 문을 닫은 맨해튼점도 지난 2010년 종업원들로부터 임금 미지급 소송을 당해 195만 달러 배상 판결을 받은 바 있다.
(10)식당 쪽은 이번 판결에 불복해 항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11)뉴욕에서 금강산 이라는 이름의 한식집에서 직원들에게 최저임금을 지
(12)키지 않고 시간외수당도 안주고 팁도 가로채고
(13)업무외에도 잔디깍기 배추수확 등의 일을 시키는 부당노동행위로 인해종업원 11명에게 소송을 당하고
(14)30억원 배상판결이 남
(15)그러자 사장은 한국에서 하던대로 바로 파산신청을 하고 부동산 및 각종재산을 아내와 자녀들 명의로 돌려서 배상금 지급을 안하고 버티기를 시전함
(16)[지금 뉴욕에서는 이런 황당한 사건들이…]뉴욕 최대 한인식당 금강산,임금 안주려 꼼수 피웠다가 패소한 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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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vol. 1120 | Posted on May 3, 2018 by sunday_admin in 사회, 헤드라인
(19)종업원 체불임금 안주려 개인부동산 양도했다면 ‘사기’
(20)명백한 강제집행면탈행위
(21)‘원래대로 돌려놔라’
(22)뉴욕의 대표적 한국식당 금강산 사장 유지성씨가 체불임금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부동산을 아내에게 사기 양도했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노동법위반으로 267만달러 배상판결을 받은 후 파산보호를 신청했던 유 사장은 아내와 자녀들에게 사기로 양도한 부동산을 원상태로 되돌려야 하며, 사기 양도 뒤 은행에서 대출받은 모기지 95만달러도 전액 반환하고, 원고들의 소송비용까지 부담하게 됐다. 특히 이 판결은 임금미지급등 종업원 소송이전에 사업주가부동산등을 가족에게 빼돌렸더라도, 사기 양도한 자산은 되돌려 받을 수 있다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강제집행면탈의 범위를 광범위하게 해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유 사장은 지난2011년 뉴욕 주로부터 노동법위반으로 벌금을 포함 195만여달러 납부통보를 받은 뒤 항소했으나 패소했으며, 지난해 9월에도 이에 대해 항소를 제기했으나 기각된 것으로 밝혀졌다. 유 사장은 지난달 9일에도 히스패닉계 종업원 3명으로 부터 임금미지급 소송을 당했으며, 원고는 비슷한 상황의 종업원이 50명에 달한다며 집단소송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혀, 금강산은 더욱 어려운 처지에 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의 전말을 짚어 보았다.안치용(시크릿 오브 코리아 편집인)
(23)응 니가 지금하는거 사기양도야~ 라고 판결이 나서 승소한 종업원들이사장이 가족명의로 돌려놓은 재산에 대해 강제집행을 할 수 있게 되었고식당 사장은 종업원에게 지급해야 하는 배상금 말고도
(24)노동법 위반에 대한 벌금이 계속 쌓이고 쌓여서 500만불 (약60억원)까지 늘어남
(25)뉴욕 최대 한인식당 금강산, 법원 체불임금 5백만달러 납부판결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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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val 1150 | Pasted on December 13,2018 by sunday_admin in 사회 드라인
(28)노동국 납부명령 어기고 버티다 벌금 폭탄
(29)뉴욕최대 한인식당인 금강산이 두 번째
(30)파산보호를 신청한 가운데 금강산의 임
(31)금미지급과 관련한 뉴욕주 노동국의 별금 등이 당초 알려진 195만달러와 64만6천여달러외에 220만달러가 더 있는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주 노동국은 지난 10월과 11월 뉴욕주법원에 노동국의 명령을 정식판결로 인용해달라는 3건의 청원을 제출, 이를모두 승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인받은
(32)따라 금강산측이 뉴욕주 노동국에 납부해야 할 돈은 약 5백만달러에 달한다. 또 맨해튼 금강산
(33)식당의 랜로드는 유지성 사장이 테넌트 금강산의 개인보증을 서서 2014년 12월 뉴욕시 하우징코트에서 194만달러의 판결을 받았다며, 지난 10월말 이를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확인됐다. 대해 유 사장 측은 랜로드 측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는 답변서를 제출하고 기각을에
(34)이
(35)요청했다. 어찌된 전후사정인지 짚어 보았다.
(36)안치용(오브 코리아 편집인)시크릿
(37)배상금벌금과인해 식당운영이 어려워져서 가게월세도 못내고으로
(38)체납된 금액이 395만 달러에 이르게 되어서 (약 50억원)
(39)5번의 상습파산신청을 통해 강제퇴거를 막는 방법을 시전함
(40)뉴욕 한식당 대명사 ‘금강산’ 결국 강제 퇴거
(41)댓글 12022-03-03 (목) 이진수 기자
(42)▶ 뉴욕시 마셜국, 퇴거명령 집행
(43)▶ 렌트등 395만여 달체납 30년 전통 역사 속으로러
(44)최근 강제 퇴거 명령이 집행된 강산 식당 외부 전경. 작은 사진은 뉴욕시 마실국에서 식당
(45)입구에 부퇴착한거명령서
(46)지난 30년간뉴욕 한식당의 대명사로 꼽혀금온식당이 결국 강제 퇴거 조치를 당했다.강산
(47)2일관업계에 따르면 뉴욕시 마셜국은 뉴욕련민사법원이 지난 1월25일 발부한 금강산시
(48)식당캐이과터링업소 잔치잔치대에강제한퇴명령을 지난 2월17일 집행하고 업소들을거
(49)폐쇄시켰다.
(50)법원: 응 꺼져
(51)작년3월 강제퇴거엔딩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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