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친 집 산 김만배 누나, 친박 보수단체 대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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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경 정치
(3)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전두환 전 대통령 찬양’ 등 잇단 강경 보수성향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데 과거윤 전 총장 부친의 서울 연희동 주택을 사들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누나 김명옥 씨(60)가 한 보수단체의 대표라는 사실이드러났다
(4)22일 사단법인 ‘나라사랑새정신운동본부’의등기부등본을 보면 김씨는 2019년 8월 대표로 취임해 현재까지 대표로 재직 중이다. 김씨는 2010년 단체 이사로 처음 합류했다.
(5)2009년 설립된 나라사랑새정신운동본부는’실천적인 시민 행동을 통해 화합과 국민통합 이룩하고 선진한국 건설에 기여’ ‘민족의주체성과 정체성 확립을 위한 사회적 제도적노력과 시민교육’ ‘독립정신과 민주정신 선진화 정신 운동을 통해 안정된 사회분위기조성’ 등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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