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공연으로 10만원 벌어와…좋아하는 모습 안타깝다””””

(1)이에 박명수는 “아이가 번 돈으로 산 음식이 입으로 넘
(2)어갈까”라며 “조금 그렇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제가 부모님 용돈 주면 저희 엄마는 아들이 준 돈이라고 안 쓴다. 아버지 돈은 잘 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또 박명수는 “저도 아이가 10만 원을 공연했다고 벌어왔다. 그것보다 돈이 더 들어갔는데, 만지작거리는 걸보면 안타깝더라. 부모가 자식 생각하는 마음은 다 똑같다. 그 돈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갔는데, 그 돈 벌어왔다고 좋아하는 걸 보면 안타깝더라”고 밝혔다.
(4)뉴스엔 김명미 mm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