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와는 승점 3점차로 리그 2위인 흥국생명 여자배구 권순찬 감독이
어제 단 18경기만에 해임통보를 받았습니다.
구단의 결정에 연경신 등 베테랑 선수들은 경기 출전 보이콧까지 고려한다고 합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1)IBC스포츠뉴스
(2)’리그4:
(3)’2위 팀 감독 경질’ 흥국생명 “구단 방향과 맞지 않아”
(4)스포츠뉴스
(5)권순찬 감독, 부임 9개월 만에 전격 경질
(6)“구단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부합하지 않아
(7)권순찬 감독과 헤어지기로 결정했으며,
(8)단장도 동반사퇴키로 결정하였습니다.”
(9)임형준 구단주
(10)MBC스포츠뉴스
(11)지 Rinnai 업소용 Rinnai 인덕션
(12)승점 3점 차로 선두 추격 중에 ‘사령탑 공백’
(13)권순찬 전 흥국생명 감독
(14)오늘 아침에요. 갑자기 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면서…제가 뭐 일을 저질러서 경질된 거면 억울하지라도 않죠.
(15)단장이 오더 (출전선수 개입) 내리는 게 있었어요.
(16)문자로…
(17)단장이 감독한테 오더를 내렸어요?
(18)권순찬 감독
(19)네, 누구 넣고, 누구 쓰라고
(20)제가 그걸 안 들었거든요
(21)말 안듣는다고 (위) 보고를 했겠죠.
(22)김연경 “경기 출전 보이콧도 고려하겠다”
(23)홍국금융가
(24)(구단주하고 면감독님하고 안 하면 보이콧까지 하겠다담하면서
(25)얘기했고참다네요.들이이해가안 간다고 이야기하는 거죠.
출처 :MBC,KBS 뉴스
결국 흥국생명 배구단이 가고자하는 방향은
그저 구단주가 문자 주는대로 말 잘듣는 감독이면 된다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