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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의점 대박 ‘캔하이볼’ 알고 보니…위스키는 안 들어갔다
(3)고?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4)입력 2022.12.30. 오전 9:19 수정 2022.12.30. 오전 10:59 기사원문
(5)양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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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소비자가 편의점 진열 냉장고에서 캔하이볼을 꺼내고 있다. 사진 CU
(1)위스키 돌풍이 이어지면서 ‘하이볼’의 인기도 덩달아 뛰고 있다.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수 등을섞어 만드는 음료다. 최근에는 캔으로 된 RTD(Ready To Drink 즉석음료) 하이볼을 편의점이나마트 진열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들 캔하이볼에는 위스키가 들어가지 않는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3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제조·판매되는 캔하이볼의 성분표에는 ‘위스키 원액’이 빠져있다.대신 주정과 위스키의 향을 내기 위한 오크칩(oak chip)이 들어있다. 국내보다 앞서 RTD 하이볼을 출시한 일본에서는 실제 위스키 원액을 넣은 캔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3)위스키 원액 대신 오크칩을 활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다. 일반적으로 하이볼에는 3년 정도 숙성된 저가 위스키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단가가 높기 때문에 위스키 원액을 넣으면한 캔에 3000~4000원에 책정된 가격대를 맞추기 어렵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93637?sid=101
한국 캔하이볼 , 소주용 싸구려 주정에 위스키향 첨가하고 가격 3500~4000원
일본 캔하이볼, 진짜 위스키 원액 넣고 가격 250엔~35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