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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는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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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막으로 하는 시외·고속
(2)○ 가스가 지속되는 상황에
(3)하루 평균 이용객
(4)47.7% 1월 1일부로 폐업
(5)6,700명 3,500명
(6)2019년2022년
(7)출처: 성남시
(8)하루 평균 7천 명 수준이던 승객이 코로나19 이후 절반으로급감하면서, 민간 사업자가 운영을 포기한 겁니다.
(9)의 말씀드리며 불편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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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난 2001년 문을 연 성남종합버스터미널입니다.
(2)20년 넘게 성남시와 대도시, 중소도시를 잇는 관문 역할을 했지
(3)만, 이번 달(12월)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습니다.
(4)터미널 곳곳에는 운영 업체의 폐업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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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고양시 화정동 시외버스터미널도 사정은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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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고양시 화정동 시외버스터미널도 사정은 마찬가지.
(2)이용객은 줄어들고 그에 따라 경영난도 점점 심해지면서, 터미널 운영 업체는 얼마 전 지자체에 폐업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3)예전엔 인구가 적은 비수도권에서 주로 발생하던 버스터미널폐업이 최근 들어 수도권에서도 심심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4)코로나19 유행 이후 고속버스보다는 자차를 선호하는 사람이많아진 데다, 고속철도 등 새로운 대체 교통수단이 자리 잡은탓입니다.
(5)현행법도 버스 터미널을 운영하려는 사업자가 없을 때 지자체가 직접 운영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6)그러나 지자체로선, 부지 매입과 운영비 등 막대한 돈이 드는터미널 운영을 도맡는 게 꽤 부담스럽습니다.
(7)때문에, 성남시는 도로변에 임시 터미널을 만들어 시민 불편을최소화하겠다고 밝혔고, 고양시는 사업자 측에 임시 정류장을만들 때까지 폐업을 미뤄달라고 제안했다고 설명하면서도,
(8)두 곳 모두 직접 운영하겠다고 선뜻 나서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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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방도시와 대도시를 오갈수있는 대중교통 시설 없어짐
(2)-> 자가용 차량 증가 교통체증 증가
(3)차량 구매 불가능한 서민층은 대도시로 이주
(4)-> 도시과밀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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