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뭔가 귀엽고 어리숙한 숙녀 느낌으로 솔직히 외모가 다른배우와는 달리 그렇게 뛰어나지도 않고 눈길이 안갔었는데
시간이 지나 어느순간부터 우연히 단막극인가 드라마를 보다가 분위기가 싹달라진채 차가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가진 커리어우먼 느낌 물씬풍기며 연기하는걸 봤는데 우와 저사람이 저런 분위기도 있었나 할정도로 연기나 인상이 기가막히게 바뀌더니 지금은 개인적으로 배우로써 연기 분위기가 다른배우보다 압도적인게 있네요.
이번생은 처음이라 드라마쯔음 다시본것같은데 예전 분위기와 이렇게 180도로 인상이 확바뀔정도로 연기하는 달라진 배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연으로 말고 자주 좀 ��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