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왕”사건 근황

(1)단독 ‘빌라왕’들 뒤 ‘하나의 세력’?
(2)’빌라왕’ 배후 밝혀야
(3)9 숨진 ‘빌라왕’ 배후 조직 존재…동일 세력 정황 드러나
(4)3명다 특정 분양업체나 중개업자들과 연결되어있음
(5)빌라 하나를 김씨 송씨 정씨가 나눠 사기도함
(6)[단독 같은 빌라 나눠 샀다
(7)16채 중 김씨 5. 정 씨 10채 각각 소유
(8)단독 같은 빌라 나눠 샀다
(9)지난 10월 사망
(10)200여 채 매입
(11)지난해 7월 사망
(12)이달 초 사망
(13)Q KBS 제보
(14)1139채 빌라왕 김씨
(15)지적장애인이라는 증언 (지병 사망)
(16)빌라왕 신상과 바지사장 지적장애 논란
(17)60채 27살 여성 송씨 (자살)
(18)특직업정없이
(19)지인 오씨가 부동산 관련일거리 따오면
(20)1건당 돈받으며심부름하는 일하는 여자
(21)단독 “심부름하고 돈 받아”
(22)“송○○는 특별한 직업 없이
(23)어렵게 살았다”
(24)“오○○이 부동산 관련 일거리를 따오면
(25)심부름을 하고 건당 돈을 받아 생활했다”
(26)숨진 송씨 측근
(27)240채 빌라왕 40대 정씨 (사망)
(28)7월에 사망했는8월에데누군계약 잔금 치름가가
(29)1949 동사
(30)단독 숨진 ‘빌라왕이 거래?
(31)2번 씬도등기말소
(32)2020년10월19일 기
(33)권리저 및 기타사항
(34)소유권보존2020년9월11일
(35)2021년7월2일 소유자 정2021년8월2일
(36)2021년8월2일 2021년6월3일이 주택은 년간임대주택에 관법한
(37)민간임대주택제43조제1따라 임대사업자가 임대의무기항에
(38)동안 계속 임대인내로 증액해하고 같은 법 제44조의야
(39)준수해야 하는기준을
(40)9 정씨 사망 사흘 뒤 빌라 거래 확인
(41)숨세 빌라왕들은 특정 분양업체나 중개업자들과 연결돼 있다는 게 확인됐잖아요.진
(42)그리고이분양대행업체와중개자들수도은,권빌라밀집지역옮들을겨다니면전세 사기를 반서
(43)복한 것보입니다.으로
(44)세명이서한빌라나를사눠기도했으며
(45)명모두업관련되어있음

(1)[단독] 숨진 ‘빌라왕’들, 같은 빌
(2)라를 나눠 샀다…배후는 동일 조
(3)입력 2022.12.29. 오후 9:17 수정 2022.12.29 오후 9:28
(4)송수진 기자
(5)[단독] 숨진 ‘빌라왕’들, 같은 빌라를 나눠 샀다…배…
(6)① 뷰어로 재생되는 영상
(7)그러면, 숨진 정 씨를 도와 빌라를 사들인 사람은 누구일까요?
(8)정 씨 같은 이른바 ‘빌라왕’이 낀 전세 사기 구조를 보면 짐작할 수 있습니다.
(9)먼저, 다세대 빌라를 새로 짓는 건축주와 분양업자가 있습니다.
(10)신축 빌라를 매매가격보다 비싸게 전세로 내놓습니다.
(11)신축이라 시세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점을 노린 겁니다.
(12)주로 신혼부부나 사회초년생이 계약 대상이고, 이들을 꾀는 역할은, 공인중개사들이 맡습니다.
(13)전세금이 입금되면 ‘새 주인’이 등장하는데,껍데기만 집주인인 소위 ‘빌라왕입니다.
(14)받은 전세금을 나눠 챙기고, 나중엔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사기극을 완성하는 겁니다.
(15)이 공모자 중에 누군가가 ‘빌라왕’을 움직인
(16)실제 몸통인 겁니다.
(17)그런데, 정 씨와 김모씨, 송모씨,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숨진 이 세 ‘빌라왕’들의 배후에같은, 하나의 세력이 움직였을 개연성을 확인했습니다.
(18)단독보도, 계속해서 송수진 기자입니다.
(19)[리포트]
(20)2020년 새로 지은 서울 화곡동의 한 빌라 건
(21)물입니다.
(22)3층의이 집은 지난해 숨진 ‘빌라왕’, 정모씨
(23)소유입니다.

(1)그런데 바로 앞집은 지난 10월 숨진 다른 ‘빌라왕’ 김모 씨 명의입니다.
(2)이 빌라 건물 16채 가운데 15채를 이 두 명이나눠 샀습니다.
(3)[세입자/음성변조: “(김00 씨하고 정00씨가이 빌라를 사실상 거의 다 갖고 있더라고요.처음에 계약하실 때 내용을 전혀 모르셨나요?) 몰랐죠, 몰랐고…”]
(4)김 씨와 정 씨는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빌라를 나란히 갖고 있기도 했습니다.
(5)어떤 관계가 있었을까?
(6)KBS 탐사보도부는 숨진 세 ‘빌라왕들이 사들인 빌라의 위치와 매입 시기를 분석했습니다.
(7)김 씨는 지난 2년간, 인천과 부천, 서울 서남부지역에서 빌라를 천 채 넘게 사들였고 지난10월 숨졌습니다.
(8)이달 초 숨진 송 씨는 지난해 초부터 올여름까지, 인천과 부천 지역에서 수십 채를 매입했습니다.
(9)정 씨는 지난해 7월 사망 직전, 서울 서남부지역 빌라 200여 채를 집중적으로 사들였습니다.
(10)주 무대가 서로 달랐고 서로 알고 지낸 흔적도없는데, 이들은 공교롭게도 일부 빌라에서 같이 등장합니다.
(11)현재 확인한 것만 최소 5곳 신축 빌라를 이들이 나눠 샀습니다.
(12)김 씨와 송 씨는 부천시에서 1곳, 김 씨와 정씨는 서울 양천구와 강서구에서 4곳에서 여
(13)러 채를 함께 사들였습니다.
(14)특히 김 씨와 정 씨는 매입 시점도 대체로 겹
(15)쳤습니다.
(16)같은 날 잔금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17)두 사람에게 여러 채를 몰아 판 한 건축주 측
(18)은, 중개업체를 통해 소개받았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19)[건축주 측/음성변조 : “(김00씨, 정00씨에 대해) 전부 다 아는 게 아니잖아요. 저희는 부동산하고 같이 한 거기 때문에…]
(20)해당 빌라를 분양한 업체도 두 사람 모두 지인
(21)이나 자문업체에서 소개받았다며 연관성을
(22)부인했습니다.
(23)[분양업체 관계자/음성변조 : “(김00 씨랑 정
(24)00 씨이른바 무자본 갭투자꾼이라는 사실가
(25)을 전혀 모르셨나요?) 몰랐죠. 그거 알았으면
(26)제가 했겠어요? (그러면 이렇게 (두 빌라왕
(27)이) 동시에 등장을 하는 건 우연의 일치인 걸
(28)로보시는 거예요?) 우연의 일치죠. 정말 나
(29)는…]
(30)KBS 취재결과 개별 ‘빌라왕’들의 배후 몸통
(31)이동일하거나 적어관련 있는 세력일 개연도
(32)성커이진상황.
(33)경현재 지난 10월 숨진 김 씨 사건에 대찰은
(34)해서만그 배후를정수사하고 있습니다.식
(35)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1)[단독] 숨진 빌라왕 송 모 씨..”일감
(2)받아 심부름한 사람이었다”
(3)입력 2022.12.29. 오후 8:02 수정 2022.12.29. 오후 8:06
(4)1) 가가
(5)[단독] 숨진 빌라왕 송 모 씨..”일감 받아 심부름한…
(6)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장
(7)개봉하여 주십시오
(8)인천광역시 미추출구 득점으로 95(숭의동)
(9)담당자 재산세용 문의22069 세무1과
(10)2022년 재산세 세액 80
(11)[뉴스데스크]
(12)빌라를 수십, 수백 채씩 갖고 있던 이른바 빌라왕 3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고, 전세보증금을 떼일 상황에놓인 피해자가 부지기수로 생겨났죠.
(13)이 가운데 60채 가까운 빌라를 사들여 세를 놓은 뒤, 돌연 사망한 20대 송 모 씨 사건을 저희가 최근 집중적으로 보도해 드렸습니다.
(14)그런데 보도 이후, 송 씨는 다른 누군가로부터 일감을받아 심부름을 한 사람일 뿐이라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15)일감을 준 이 사람, 누굴까요, 먼저 박진준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16)인천 남동구의 한 빌라.
(17)1년 동안 빌라 58채를 집중적으로 사들인 뒤, 돌연 사망한 28살 송 모 씨가 살던 곳입니다.
(18)송 씨는 지난 12일 이곳 자신의 월세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9)경제적으로 힘들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긴 것으로알려졌습니다.
(20)임대인 송 씨가 사망해 세입자들이 난감한 상황에 처했
(21)다는 보도 이후, 저희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22)식품의약품안전처
(23)덴탈케어시스템
(24)디티불소가글 바나나향 250ml
(25)매일하는 불소가 불소량227ppm
(26)9,000원 5,500원 (본사직판)
(27)O No! 합성성분10무첨가 에탄올(알코올)
(28)O Yes! 인증물질함유 에코서트 USDA 할랄코셔
(29)오 모 씨라는 또 다른 인물이 여기서 등장합니다.
(30)송 씨와 매우 가까운 관계인 제보자는 “송 씨는 특별한직업 없이 어렵게 살았다” “오 씨가 부동산 관련 일거
(31)리를 따오면 심부름을 하고 건 당 돈을 받아 생활했
(32)다”고말했습니다.
(33)오 씨는 송 씨보다 한 살 어린 96년생, 27살입니다.
(34)오 씨의 주소지로 찾아갔습니다.
(35)인천 남동구의 빌라.
(36)오 씨의 주소지는 숨진 송씨가 살고 있던 그 빌라와 같
(37)았습니다.
(38)송 씨는 201호, 오 씨는 401호에 살았습니다.
(39)주민들은 외제차를 끌고 다닌 청년으로 기억하고 있었
(40)[인근 주민]
(41)”도대체뭐하는 XX인지 모르는데 비엠더블유 그거만
(42)만날 타고다니그런그렇게 가게 앞에 차를 안 빼데
(43)줬어요.”
(44)27살나이에외제차를 타고 다녔다는 오 씨는 어떤 일
(45)을 하는 사람일까?
(46)빅데이업체에 의뢰해 오 씨의 부동산 내역을 조사해터
(47)봤습니다.
(48)오 씨 소유의 빌라는 모두 94채.
(49)숨진 송 씨보다 더 많은 집을 갖고 있는 또 다른 빌라왕
(50)이었습다.
(51)MBC 뉴스 박진준입니다.
(52)영상취재 : 구본원 / 영상편집 : 조아라
(53)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54)▷ 전화02-78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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