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코딱지

(1)사람의 콧속에
(2)항생물질이?
(3)”코딱지가 면으 에 좋다?”
(4)3년 전 캐나다의 대학 연구팀이
(5)이런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6)실험에 참가한 학생을
(7)두 팀으로 나눈 뒤 한 팀만
(8)코딱지를 먹도록 한 것이죠.
(9)그 결과, 코딱지를 먹은 팀이
(10)병치레가 없고 면역력이 높아졌다는
(11)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2)캐나다 서스캐처원 생화학 교수
(13)”우리가 더럽다며 금지하는 행동이 혹시
(14)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이점을 스스로 포기하는 건아닌가 하는 궁금증에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15)콧속 ‘물질’에 대한 인간의 탐구는여기
(16)끝나지 않았습니다.서
(17)최근 독일 튀빙겐 대학의 연구팀은
(18)콧속에항생물질을 찾아냈습니다.서
(19)일반적으로 사람 콧속에는
(20)약 90가지의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21)그런득실거리는 세균 틈바구니에서데
(22)오히려 세균 활동억제하는 항생 물질인을
(23)’루그더닌’이발견된것입니다.
(24)이루그더닌은
(25)웬만한 항끄떡도 안 하는생제에
(26)정도로황색포도알까지억제할
(27)강력살한균효과자랑합니다.를
(28)순적이게도모
(29)콧속에서 번식하는 세균들이
(30)서로세다툼을 벌력이 기이는과정에서
(31)위해상대 세균을죽
(32)항생물질을 만들어낸 것이었습니다.
(33)독일 튀빙겐대학 연구팀
(34)콧속에서 발견되는 세균들을 연구하던 중의어니다. 세균을 억떤제하고활방 먼저 이해해야시작터 했습 니 다.””인간
(35)루그더닌했습그들저발견
(36)싶으면,먼생식
(37)하지 않을까 하는 물음에 서부
(38)국제 학술지 네이처소개된 이 연구는에
(39)생물놀학계를했라게다습니.
(40)토양에서만견되항던물질
(41)다사실이는사람의몸에서수 있
(42)이례적이기 때문입니다.
(43)이제 사람의강력한 항생물 찾기 위한질을보물 창고로 떠 오 르고 있습 니다.콧속은
(44)기획 · 구성그래픽사진출처|임태우, 김미화김은정
(45)SBS 스페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