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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의 괴상한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2)아즈텍의 생명과 농업의 신 “시페 토텍”이다.
(3)시페 토텍의 특이한 점이라고 하면
(4)그의 옷은 인간의 살가죽을 뒤집어 쓴것임.
(5)이 기괴한 옷차림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데,
(6)붉은 속 피부는 전 해의 작물을,
(7)노란 겉 가죽은 새 해의 가죽을 상징한다함.
(8)신을 모시는 시페 토텍의 사제들은
(9)신을 본받아 인간의 가죽을 뒤집어 쓰는걸 따라함.
(10)문제는 이 지1랄을 매년마다 꼬박꼬박함
(11)아즈텍판 데메테르인 시페 토텍은
(12)풍요를 관장하는 신이니 만큼
(13)아즈텍 인들에겐 당연하게도 중요한 신이였음.
(14)때문에 이 신을 기리는 행사도 존재했는데,농업신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매년 3월 열리는
(15)”틀라카시페우알리스틀리”라고 불리는
(16)아즈텍의 풍양제가 그것이였음.
(17)이 시기의 사제들은
(18)희생자들의 심장은 도려내서 제물로 바치고
(19)가죽은 흑요석 칼로 무두질 하듯이 벗겨서
(20)옷으로 만들어 입었다함.
(21)이게 아즈텍의 평범한 명절날 일상이였다고.
(22)(시페 토텍관련 유물)
(23)웃긴점은 이 지1랄 하는 행사가
(24)이것하나있는만아님ㅋㅋㅋ게
(25)매년 5월미의 여신 소치케찰을 기리는 행사엔
(26)가 있는데,
(27)이 행사에서 사제에게
(28)소치케찰역선택받은 소녀는으로
(29)사제에게온몸의가죽벗겨진다함.을
(30)사제들은그 가죽을 입고 베를 짜는 흉내를 내었
(31)참가죽을 뜯고로이유는,는
(32)신과인간이 결혼하 위해선기야 서
(33)가죽을 벗겨내해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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