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콜라 두 배 강매한 직원 혼쭐낸 썰

(1)홍환 KyangKyang 며칠 전 콜라 24캔을 시켰는데 오늘 판매 처에서 전화가 왔다. 실수로 48캔을 보내 버렸다는 것이다. 이미 보내 버린 데다가 연말 물류 대란으로 배송 추적이 쉽지 않 아 조정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를 한참 동안 두서 없이 장황하게 하는데
(2)2022년 12월 16일 · 5:17 오후 · 에 Twitter Web App 앱을 통해 1,106 리트윗 40 인용한 트윗 393 마음에 들어요

(1) KyangKyang 틀림 없이 20대 초반으로 짐작되는 앳된 목소리가 사정 없이 갈라진 채 떨리고 있 었다. 익숙했다. 나는 전화를 걸기 직전에 무슨 일을 당하면 목소리가 저렇게 떨리는 지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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