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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손실을 시청 전직원 감봉으로 메꾸려는 일본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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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오타시에서 하수도 사업 중 오수 처리량 산출 실수로 맨홀에서 오수가 넘치는 상황이 발생
*이후 다른 사업에서도 같은 실수가 발견되어 총 손실 금액이 4억엔에 달함.
*시의회는 이를 세금으로 충당하면 여론의 비판을 피할 수 없다며, 시청 전 직원의 월급을 삭감하는 조례를 가결
(내년 1월부터 1년 3개월간, 시장 및 고위급 월급 5%, 일반직원 1~2% 삭감)
*시의회 의원들의 월급도 2% 삭감하기로 했는데, 이렇게해도 충당할 수 있는 금액은 약 6,835만엔
*전례없는 상황에 인터넷 댓글은 연대책임을 지게 하려는 데 대한 비판,
책임 소지가 시청인지 사업자인지에 대한 논란 등이 터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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