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지에 보고된 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는 2세 남아는 2개의 성기를 가지고 태어났다.
수술 직전 검사에서 작은 크기의 오른쪽 성기로만 소변을 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왼쪽은 요도가 매우 좁았기 때문이다.
결국 의사는 크기가 아닌 기능에 집중해 왼쪽 성기를 제거했다.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수술은 성공적이다.
다만 발기에 관여하는 해면체 조직의 절반이 사라져서 발기가 잘 될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더블배럴샷건…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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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의사는 크기가 아닌 기능에 집중해 왼쪽 성기를 제거했다.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수술은 성공적이다.
다만 발기에 관여하는 해면체 조직의 절반이 사라져서 발기가 잘 될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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