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레전드 차두리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기술 연구 그룹(TSG)에 합류했다. TSG의 수장은 역대 최고의 명장 중에 하나인 아르센 벵거 위르겐 클린스만, 알베르토 자케로니, 차두리, 선데이 올리세, 파이드 몬드라곤, 파스칼 주베르뷜러 TSG는 모든 월드컵 경기에 대해 더 깊은 통찰력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문가 그룹이다. 아스널을 이끌면서 세계 최고의 명장으로 인정받은 벵거 전 감독이 수장이고, 경기당 15,000개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