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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상인회에서도 압사사고 문제제기… 사고 4시간 전에도 11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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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고 4시간 전, 현장이 위험하다는 신고 11건 접수
경찰 “대응미흡 인정, 감찰 착수”

155
명이 숨지고
152
명이 다친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대응 미흡을 인정하고 조치사항에 대한 감찰에 착수
했습니다.
경찰청의 이태원 사고 관련 조치와 향후 대책 현안보고 자료에 따르면 사고 당일인 지난달
29
일,
초저녁인
저녁 6시
30
분쯤부터 현장의 위험성과 급박성을 알리는
112
신고가
11
건 접수
됐습니다.
사고 현장에 인파가 몰리며 사람이 깔려 다쳤다는 신고가
119
에 쏟아진 건 저녁
10

15
분쯤부터였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이태원로를 통제하고 구급차 진입로를 확보하는 등
사고 현장 관리에 나선 건 밤
였습니다.
2. 할로윈 3일전, 상인연합회측에서 압사사고를 포함한 안전사고 대비 건의 3일전에 경찰 – 용산구- 이태원역 – 이태원 상인연합 4자회의에서
상인회측이
“압사사고 같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고 경찰에 문제제기 했는데
경찰이 대비책을 마련하지 않았다고 함 경찰측은 코로나, 몰카, 마약단속 대책만 세웠고
안전사고를 걱정한 내부보고도 있었는데
, 상부에서 그냥 무시했는지
정작 계획에는 반영되지 않은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09849?sid=100
——-
사고 4시간전에, 현장이 위험하다고 112신고 11건 접수됐다고 하네…
또 상인회에서 압사사고를 3일전에 경고했는데, 반영 안된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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