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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아파 실직한 20대, 자취방서 숨진 지 나흘만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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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집주인과 가족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예약 발송했으며, 뒤늦게 이 메시지를 받은 집주인의 112 신고로 경찰관들이 출동했을 땐 이미 남성이 숨진 지 나흘이 지난 뒤였습니다.
남성은 올해 초 직장을 그만둔 뒤 지난 4월에는 실업급여를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남성의 자취방에서는 “몸이 아파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몸 아파 실직한 20대, 자취방서 숨진 지 나흘만에 발견
몸이 아파 직장을 그만둔 뒤 생활고를 겪던 20대 남성이 자취방에서 숨진 지 나흘만에 발견됐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10일 서울 갈현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29살 남성이 숨…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19448_35673.html
힘들면 가족한테 도움을 ㅠㅠ 청하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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