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곽도원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자, 영화 ‘소방관(곽경택 감독)’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진혁 감독)’ 제작진은 비상이 걸렸다. 두 작품 모두 촬영을 마치고 공개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소방관’ (에이스 메이커, 영화)
이미 2년전 촬영 완료, 개봉시기 조율중이었으나 이번 사건으로 다시 창고행 예상 ‘빌런즈’ (티빙, 드라마)
16부작 분량 모두 촬영을 이미 마친 상황이라, 통편집이 불가능한 상황
두 작품 모두 제작비가 100억 이상으로 추산되는 작품이라
이번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상당한 손해가 예상된다고 함
여담으로 소방관 제작사 에이스메이커는 배성우에 이어 곽도원까지
음주운전으로 난감한 상황이 이어짐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7/0000315102
돈이 궁한것도 아닐텐데 대리 부르는게 그렇게 힘들고 어렵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