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메일 받음.
요즘 독일 분위기 진짜 안좋던데~암튼 일은일이니
30대초반을 보내곳이기도 하고~~와이프랑 하노버에서 그리고 베를린 밤거리를
손잡고 다니던 곳이라 가끔 생각이 납니다.
와이프가 일정을 빼면 같이 가도 되는데 와이프도 일을해서 일주일씩 빼기는 힘들듯
혼자 갈것 같네요 ㅜㅜ
다녀와서는 바로
일본도 또가게 되고~
오사카 이제는 지겹네요 ㅜㅜ
코로나 때 한국에서 꿀빨던 시절은 다갔네요.
일년에 해외출장 35번 간적도 있었는데 죽을뻔 했음. (일본이 25번이라 그나마)
이번에는 슈투트가르트랑 베를린 갑니다.
사진은 하노버 있을때 매일가던 시청 앞 공원입니다.
진짜 사람 너무 없어서~~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