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갯바위 위에서 혼자 낚시하는 낚시꾼
파도가 두세번 더 친후 이 낚시꾼은 휩쓸려 사라짐 목격자 증언
마침 휩쓸리자마자 보고 있던 관광객이 신고해서 구조대원이 빨리 출동함
문제는 제주도에 태풍 난마돌이 휘몰아치는 중이었다는거
당시 구조환경
파도가 이렇게 치는곳에서 낚시를 한거..
구조대원도 휩쓸릴뻔함
다행히 셋다 밧줄 붙들고 있어서 부상으로 그침
구조대원이 실종자 찾으려다가 구조당하는 상황
지상에서 들어가기엔 극악의 환경이라
결국 소방헬기로 3시간만에 시신 건져냄 중대본은 이 사고는 안전사고라 판단하고
이번 태풍 피해 집계에도 포함 안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