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님들이 법적 절차를 참 좋아하네요.
“소녀상 지키자” 몸 묶고 농성한 대학생들‥1심서 벌금형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재판부는 지난 2020년 6월 경찰이 설치한 질서유지선 안으로 들어가 소녀상과 자신들의 몸을 끈으로 묶고 구호를 외친 혐의로, 대학생단체 ‘반일행동’ 회원 24살 김모씨 등 3명에게 각각 벌금 1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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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경찰이 시민단체끼리 충돌을 막으려고 설치한 질서유지선을 침범했다”며 “소녀상 훼손 시도가 있으면 경찰 도움을 받는 등 법적 절차를 거쳐야 했는데, 정당한 행위로 보긴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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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의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서 연좌시위를 벌인 대학생들에게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재판부는 지난 2020년 6월 경찰…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09153_35673.html
2020년 6월 시위 모습
밧줄로 몸 묶고 ‘소녀상 구하기’…대학생 단체 연좌농성 / 연합뉴스 (Yonhapnews)
#소녀상 #수요시위 #수요집회 #불법 (서울=연합뉴스) 대학생단체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소속 대학생 10여명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서 연좌시위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소녀상과 자신들의 몸을 끈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W1cgppxLZTs
2022년 6월 독일까지 날아간 극우단체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