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전원이 불합격한 이유는 면접 중 일본어 회화가 힘들어 전부 0점 처리해서 탈락시켰다고 함
근데 면접 자체가 허들이 낮아서 면접에서 대충해도 기본 점수인 10점은 받고 통과하기 때문에 면접은 사실상 형식에 불과하고
한국인 응시자 8명 중에는 일본어 관련 과목 시험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학생도 있었음
근데 회화가 딸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전원이 0점 처리되어 불합격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결정임
의외로 이 의문은 빠르게 해결 되었는데 가케 학원 법인 이사장인 가케 고타로는 아베의 절친임
이미 이 사건 전에 오카야마 이과대에 전국에서 50년 넘게 신설 되지 않는
수의학과가 신설되면서 아베의 특혜를 받은 것이 아니냐? 라는 비리 의심 사건이 있었음
아베 친구가 이사장인데 한국인 8명 전원 탈락은 정해진 일이나 다름 없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