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객관적으로 연구한 자료를 바탕으로
기후위기가 아주 심각하고 인류의 멸종이 다가왔다고 알렸지만
기업들의 로비 등으로 언론도 침묵하고
정부와 일반인들은 무시하거나 조롱을 해댔음
하지만 이제 정말 시간이 없기에 직장에서 잘리고 체포될 것을 각오하고 거리로 나서서 알림
하지만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알렸다는 이유로 체포 되어 개처럼 끌려감
이제 남은 시간이 30개월이 채 안됨
그 사이에 극적인 변화가 없는 한 인류의 멸종은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