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준 ‘800원 해고’ 사측 변호사, 고교 후배·연수원 동기(종합)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최재서 기자 = 오석준(60·사법연수원 19기) 대법관 후보자가 과거 800원을 횡령했다는 이유로 버스 기사를 해고한 회사의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결한 재판에서 사측을 대리한 변호사가 오 후보자의 고등학교 후배이자 사법연수원 동기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오 후보자는 29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으로부터 관련 지적을
https://v.daum.net/v/20220829164035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