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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다단계 친구 탈출시킨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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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여자동기가 재학중인데 연락옴(얘는 졸업함. 난 군대다녀온거고)

다단계 넘덜 레파토리 안바뀜.

이시키가 제일 선호하는 일자리를 미끼로 얘기함.

저기.. A야. 나.. 20살때 이미 체험한 분야야 ㅋㅋㅋㅋㅋ

실제로 20살때 고딩절친 따라 다단계서 두달 지냄

두달 지내보고 아니다 싶음 나 집 간다하고 정신챙기라는 편지 남기고

탈주함

A가 모르는척 잡아뗌.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 ㅋㅋ

너 멘토 옆에 붙어서 듣고 있지? 멘토 바꿔봐 사업설명은 마스터한테 들어야지?

멘토 바꿔줌

아니… 여자애는 이쁜애를 잡던지. 아니면 못생겼어도 대인관계가 좋은 애를 잡던지 해야지.. 고종수 닮았는데 인간관계도 별로인애를 데리고 영업 뛰면 되겠어요?

듣자마자 끊음

3주뒤에 A테 전화옴

넌 진짜 학교다닐때도 개싸가지였는데 지금도 개싸가지다. 덕분에 조리돌림 당해서 나도 이새끼들 본색 보고 나왔다. 고맙고도 엿같다 ㅋㅋㅋ 술살께 친구들이랑 보자 ㅋㅋ
하고 끝남

그 뒤에 안양에서 한번 다같이 만났는데

만나자 마자
얼마없는 대가리털
잡힌 상태로 헤드락 걸림..

고종수가 누군가요 삼촌은 알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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