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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대박이 가지는 큰 의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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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넷플릭스’에서 만든 것이 전혀 아니라

국내 제작사가 만들어서 케이블에 상영한 것을

넷플릭스에서도 상영하는 것.


넷플릭스에 종속된 드라마가 전혀 아니라

단지
넷플릭스에 ‘판매’한 것.

그러므로
넷플릭스의 간섭을 전혀 받지 않음.

넷플릭스 자금으로 제작하게 되면

아무래도 어떤 ‘영향’을 받기 쉽고

한국드라마로서의 순수한 정체성이 일정 부분 훼손(변질)될 수 있으므로

제일 좋은 방식은 그냥 순수한 한국드라마로서 만들어지고

국내 방영되고

넷플릭스 등 세계에 방영하는 곳에도 파는 (판매하는) 것.

물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전에도 한국 지상파나 케이블에 방영되었던 드라마들이

넷플릭스 등을 통하여 세계에 방영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던 것들도 있는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이러한 방식의 [한국 오리지날 드라마]의 전통을 더욱 강력하게 세우는

긍정적인 작용을 많이 하게된 것으로 보임.

마치 수족관에 갇혀 사는 고래(돌고래)도
고래(돌고래)의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진정한
고래(돌고래)의 모습을 보려면 바다에서 자연적으로 사는 그들을 보아야 하듯이

‘외국자본’에 영향받는 드라마는 ‘진정한 한국드라마 스타일’을 보여주기 어려울 것임.

이제 한국에서 드라마를 만들 때
국내 방영 뿐만 아니라
잘 만든 드라마는 세계 전체적으로 인기리에 방영될 수 있어서
한국드라마 만드는 데 예상 수익에 있어서 더 여유가 생기는 것 같으며
이는 한국문화의 발전과 전파에 많은 도움이 되는 일인 듯.

마치 헐리우드 영화가 미국 내 뿐만아니라 세계 전체에서 생길 예상 수익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져서
원활한 제작에
큰 도움을 얻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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