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에 앞서, 정말 이산화탄소때문에 인류가 멸망해가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나옵니다.
정말 인간때문에 지구가 병들고 있다고?? 그거 누가 아니라고 하지 않았나??
BBC에서 방송한 내용은,
이산화탄소(온실가스 상승의 주범)때문에 지구 온도가 오르는 게 아니고,
지구 온도가 오르니까 온실 기체가 늘어난거다.
그동안의 기후문제에 대한 건 다 쇼였다. 라고 방송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근거가 없던 건 아니고,
과거의 빙하기와 간빙기에 대한 연구나
이런 저런 자료조사를 통해 나름의 주장을 펼친 것이다.
맞을 수도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과학자들도 그런 주장을 하기도 하고, 반대하기도 한다.
반박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캡쳐를 놓쳤네요.]
1. 나사에서 조사를 나름대로 했다.[50년에 걸쳐]
2. 지금 지구가 태양으로 받는 에너지 양은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다
3. 즉, BBC 다큐멘터리 말이 맞다면 지금 온실가스는 감소하는 추세여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과학자들은 대부분 인간이 범인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이유[동&식물]도 살펴봤지만 역시 인간이 범인이다.
1988년에 설립된 IPCC의 과학적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와 같다.
이 아래부턴 그렇다면 탄소중립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자료만 보면 중국이 가장 큰 문제의 원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선진국[유럽,미국]은
이미 18c 산업혁명때부터 이산화탄소 배출로 발전해온 국가들이다.
자기들은 열심히 이산화탄소 내뿜으면서 발전해놓고
이제와서 다른 나라들 성장을 멈추라고 한다? 이게 과연
공정
한가?
[영국의 그레이트 스모그 – “19c 이후, 연료의 이용에 의하여 석탄을 태운 후 연기와
그을음이 안개에 섞여 지상에 체류해 스모그라 불리는 현상을 일으켜
호흡기 질환 등을 일으켰다. (···) 이 짙은 스모그는 앞이 보이지 않고 운전이 불가능할 정도였다.
특히 런던 동부의 공업 지대와 항만 지역에서는 자신의 발밑도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 선진국에서 개도국들에게 기술이전도 해주고, 확실하게 지원해주면서 동시에 저탄소운동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