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시 한국을 돕겠다는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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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대마도는 한국땅’이라 주장하는 러시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줌)

2011년
쿠릴열도를 두고 러시아와 일본에 긴장이 고조되자
러시아 전략폭격기가 일본 영토를 둘러쌓고 위협 비행.
근데 대마도 아래로 내려감.

https://news.v.daum.net/v/20190810220716939
2019년 러시아 군용기 비행
역시 대마도 아래로 내려감.

이런 식으로
러시아 군용기가 한국과 일본 중간 지역을 지날 때는
항상
대마도 남쪽으로 지나감.

2019년
일본 해상 초계기 사태 때
러시아 초계기가 한국을 대신해서 무력시위를 해줌.

한국쪽 영역은 안넘어옴.
줄 딱 맞춰서.

그리고 러시아 조기경보기가 독도 영공 지나서
우리 전투기들이 위협사격 한 일이 있었는데
이것은 러시아의 의도를 모르고 그렇게 된 것.

조기경보기는 비무장기이고
왜 혼자 독도로 날아왔을까.

러시아는 뭘 얘기하려고 그런걸까.
만약 일본 전투기들이 독도를 침범하면
이 러시아
조기경보기가 전투기들 데리고 (이끌고)
한국을 도와주러 오겠다는 뜻.

그래서
조기경보기 비행경로를 보면
독도로 와서 일본쪽으로 많이 내려감.
즉 일본전투기들을 일본쪽으로 충분히 밀어내겠다는 것.

러시아
조기경보기가 독도 영공을 지나가는 실수를 한 것은
한국에 대단히 우호적인 비행이므로
방심한 것으로 보임.
자신들은 유사시 한국을 도와주겠다는 뜻이므로.

아마도 당시 푸틴 생각 :


비행경로 보면 당연히 알겠지?
한국을 도와서 일본전투기들 일본쪽으로 밀어내겠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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