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깐, 삭제되서 다시 올려요.)
‘지구를 위해 해조류를 요리하는 한국’. 프랑스 유력 일간지인 르몽드(lemonde)가 지난 2019년 기사 제목으로 실었던 문장이다. 해조류의 흐물거리는 식감을 부담스러워하는 서양과 달리, 김이나 미역 등을 많이 먹는 한국이 대표로 언급된 것은 이해가 된다.
(중략)
“해조류는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할 뿐 아니라, 육지에서 농작물을 기르는데 필요한 농약, 경작지, 담수도 필요없이 6주 정도면 식용이 가능할 정도로 쉽고 빠르게 자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욱 놀라운 사실은 성장에 이산화탄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온실가스를 흡수하여 기후위기 대응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충 좋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