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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찍고 담배에 중독될뻔했던 여배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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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혜은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술집 마담 역할을 소화해내기 위해 실제로 8개월 동안 담배를 직접 피웠다고 고백했다.
“원래 담배를 못 피운다. 어설프게 보이기 싫어서 매일 라이터, 성냥 불 켜고 끄는 연습, 담배를 피우는 손가락 각도, 속담배 피우는 법까지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연기를 위해 배운 담배에 지배당했었다”며 “영화 끝나면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회식하거나 술을 마시면 자꾸 당기는 거다. 그래서 담배를 찾았다”고 말했다.
흡연을 멈출 수 있게된 계기에 대해선 “조진웅 씨에게 ‘진웅아, 담배’ 이랬는데, 진웅 씨가 ‘누나, 그만. 지금 피우면 평생 피워야 해’라고 하더라. 그때부터 끊었다. 참 무섭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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