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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랄거 2025년이 가는구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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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랄거 2025년이 뭐라고

그 1년 짧은시간

평생을 한집에 살았던

할머니도 돌아가시고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고

형까지 가버리고

좆같아서 5년넘게 다니던 회사를 퇴사했고

이직할 회사에 1월 2일 출근 날짜까지 받았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출근 3일전에 취소통보를 받았다.

이 시발 빌어처먹을 세상.

2026년엔 잘나가는걸로 복수해주마 시바거.

뻘소리 한탄 들어줘서 고맙다.

다들 내년에는 적어도 뒤돌아봤을때 후회한점 없는 한해되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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