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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한국에서 미담이 많다는 이탈리아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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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바조.

93년 발롱도르 위너에, 1994년 월드컵 결승에서 승부차기 실축으로 비운의 판타지스타라고 불린 분.

https://www.youtube.com/embed/6Zluv0Vu_Ik

한국에 1996년 내한 와서 엄청나게 좋은 팬서비스에, 훈련중에도 자기 보러 온 한국 팬들 보고 밀란 경호원들이 쫓아냈는데 ‘나 보러 여기까지 왔는데 응해줘야지.’하고 일일이 사인해줬다고 함.

그리고 한국에서 음료수 CF도 찍고 알차게 즐기고 가심.

이후 이탈리아가 2002 월드컵 16강전 이후 깽판친 이야기로 이후 이탈리아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았지만, 그 이전에 내한온 바조는 욕하는 한국인이 없었다고 한다.

지금도 유튜브에 바조 영상 나오면 그 당시 아재들이 신세계백화점에서 사인회 하는데 한국인들 앞에서 그렇게 젠틀한 바조 잊을수가 없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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