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수술비 낼돈이 대부분이라 진짜 돈 없다말해도 표면상 1000만원 넘으니 해줄게 없다는
말듣고 진짜 맨붕왔습니다 ㅎㅎㅎㅎ
의료비 지원 사업인가 그거는 신청을 하면 해당주에 모인 돈을 가지고 지원자중에서
선발해서 주는거라 될지 안될지 장담을 못해준다해서 그냥 내려놨습니다.
허리가 조금 덜 힘들게 일하는 쪽으로 직장을 다시 잡고 빨리 일이나 하러 가야겠습니다.
아 아무리 짱구를 굴려봐도 좋은 그림이 안그려집니다
(솔직히 이번에 공무원분들하고 이야기 하면서 뼈저리게 느낀건 아는 놈들이면 눈먼돈 타먹는건
일도 아닌듯 했습니다. 통장에 돈다 빼놓고 현금만 가지고 살면서 돈쓴 증거만 없어도 돈타먹기
쉬워보였습니다수술비 때문에 부모님한테 빌린돈 넣어논 내가 병신이고 바보새끼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