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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 공사, 지원주택 대상자 실명과 정신질환등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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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가 개인정보와 함께 장애인이나 노숙인, 정신질환자와 같은 지원자 분류 기준도 그대로 공개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노숙인 A 씨, 정신질환자 B 씨, 이런 식으로 110명의 민감 정보가 이름, 생년월일과 함께 수백 명에게 노출됐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사고에 대해 SH 측은 담당자의 단순 실수였다고 사과했습니다.

익명 처리가 안 됐고, 항의가 들어온 뒤 바로 조치했다는 해명인데, 같은 날 서울시는 지원주택 사업이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자화자찬식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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